세인트폴 발레단은 ‘To the Light, for the Life’(빛으로 생명으로)를 모토로 2010년 창단된 발레단이다.
탄탄한 실력의 전문무용수들로만 구성된 이 발레단은 제 1회 '춤추는 크리스마스'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종교문화 축제, 아시아 종교인 평화회의 공연, 2014년 교황의 한국방문 아시아 청년대회 등.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이미 그 위상이 널리 알려져 있다.
클래식 발레는 물론 대중적인 재즈와 팝음악으로 누구나 쉽게 발레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세인트폴 발레단의 특징은 성경과 관련된 작품으로 가톨릭의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있으며 무용의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 청소년들과 노인들을 찾아가는 복음 선교에 일찍부터 화제에 올라 있다.
[출처] [신현지가 만난 사람들] 최세희, ‘To the Light, for the Life’ 세인트폴 발레단을 가다|작성자 뉴스포스트